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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십

[나는 솔로 19기]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by HAPPYOU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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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9기 138화 20240228 방영

 

사랑은 움직이는 거야!!

사랑은 쟁취하는 거야!!

사랑은.....

 

이번 화에는 다들 궁금해했던 여자 출연자들의 소개가 있었고, 첫 (여자가)선택이 있었다.

모태 솔로들의 사랑찾이는 럭비공일 줄 알았는데 너무 예상대로 흘러가서 신선함이 조금 덜 했다.

첫 화의 재미가 점점 줄어들어서 아쉬움이 있지만,

아직 시작이고 재미를 더 해 줄 요소들이 남아 있으니 기대하면서 쭉 시청하고 리뷰 올리겠다.

 

자기 소개는 아래의 요약표를 참조하길 바라고,

각 출연자들 첫 데이트의 리뷰를 보자.

  • 광수 & 영숙 : 아쉽다. 영숙님이 용기내서 선택해줬는데 광수님이 리드를 못했고 데이트는 아쉽게 마무리 되었다. 영숙님 마음은 확실히 진전이 있어보인다. 다음 선택에 광수는 없는 걸로....광수님의 눈물도 아쉽다. 결국 본인에 대한 회고와 후회에서 나온 산물이지만 데이트 상대에게 집중하지 않았다는 반증이므로 사랑을 찾는데 조금 더 집중해줬으면 한다. 본인 위주로 생각하는 면이 바뀌지 않는다면 빌런이 될 가능성이 보인다.
  • 영철 & 순자 : 응원하고 싶은 커플이다. 최종 커플 예상해 본다. 다음 화 예고편에 영철이 마음에 있었던 영숙님을 알아보면서 순자님이 삐친 상황이 보이긴 하지만, 돌고돌아 역시 나에게 맞는 사람은 이 사람이다해서 최종 커플이 되지 않을까 싶다.(서로 자신의 성격을 잡아줄 차분한 사람을 원하고 있어서 안될 수도....) 영철님 말투는 살짝 필터를 거치지 않지만 순박하고 솔직한게 매려이고 귀엽기까지 하다. 순자님은 성격이 밝아서 누구랑 대화를 해도 재미있을 타입처럼 보인다.
  • 영호 : 첫 데이트 때는 안따깝게도 고독하게 짜장면을 먹었다. 젠틀하고 순박한 모습이 아직 남자로써의 매력으로 전달되지 않은 느낌이다. 즉, 자신만을 위한 남자가 필요한데 그냥 착한 지인느낌이 강하게 들어서 선택하지 않았을까 싶다. 이래서 나쁜 남자가 인기가 있는건가...? 난 좋은 신랑감이라고 본다. 주변에 모든 사람들에게 잘 해준다는 것은 자신뿐만 아니라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한테도 잘 할 것 이기 때문이다. 근데 뭐 너무 평범해서 인생을 즐기려는 여성분이 '나는 매력을 못 느낀다'도 이해가 안되지는 않는다.
  • 영식 & 옥순 : 지난 회까지 영식님도 착한 신랑감이라고 생각 되었는데, 착함이 조금 줄어든 느낌이다. 옥순님과의 데이트를 리드하는 모습은 굉장히 매력적이지만 조금 선을 넘어서 이틀째 밖에 안되었는데 조급하게 옥순님을 옥죄고 있는 건 아닌가 싶다. 옥순님도 충분히 영식님을 남자로 보고 있는 것 만큼 자연스럽게 스며들듯 마음을 빼앗아 오는 전략이 더 좋아보이긴 한다. [18기 영식&옥순] 처럼 되지 않길 바란다.
  • 상철 & 정숙 : 빌런&빌런으로 조심스럽게 예상해본다. 상철님 성격도 활발하고 다른 분들과 있을때 분위기 띄우려는 성향이 보였다. 좋은 모습이지만 경계선을 지키기가 어려워 보인다. 다음 행동을 예상해 본다면 정숙님에게 직진하다 자기에게 마음이 없다는 것을 확인하고 여자 출연자들을 헤집고 다니다(진정성 없이 여러 사람에게 들이대다) 열매를 못 맺고 끝내지 않을까 싶고, 정숙님은 애매모호한 언행과 행동으로 '나를 원하면 니가 적극적이어야지!' 하고 대기 타다 선택 안할 가능성이 있어보인다.
  • 영수 & 영자, 현숙 : 다음 화에서 데이트 장면을 보여준다. 자기일에 열심이고 정석 데이트를 원하는 여자 출연자들이 많은 걸로 봐서 너무 나대지 않는 영수님이 인기가 상승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현숙님은 조금 더 자신감을 가지고 표현하면 좋겠다. 상대가 내 마음을 읽어주길 바라지 말고 상대가 내 마음을 알 수 있게끔 철저하게 무례하지 않게 어필해야 하는 곳 아닌가....

<다음 화 주목 포인트>

  • 영철이 영숙을 선택하고 어떻게 두 사람의 관계가 바뀌는가? - 안바뀔듯
  • 상철는 말수를 줄이고 정숙에게 어떤 진정성을 보여 마음을 뺏을지 - 아마 힘들듯
  • 영식은 옥순에게 어떤 식으로 메달릴지(99%가 몇 프로로 바뀔지)
  • 영수와 영자(&현숙)의 데이트에서 둘의 케미로 영수가 얼마나 마음을 쏟게 될지
  • 영수가 인기남으로 등극 될지

사랑 참 어렵다.

예상대로 흘러갈때도 아닐때도 있어서 어렵다.

서로를 바라보고 이해하기도 쉽지 않은데, 둘이 같은 방향을 바라봐야 되는 것이라 더 어렵다.

 


<138화 요약표>

※요약표 보는 법

- 파란 글           : 이번 회차를 보고 추가로 쓰거나 정정한 정보/리뷰/다음 예상 글

- 검정 글(굵은) : 지난 회차를 보고 썼던 정보/리뷰/다음 예상 글

- 검정 글           : 지지난 회차 이전에 썼던 정보/리뷰/다음 예상 글

- 회색칸            : 확정 내용

- 호                   : 선호하는 것들

- 불호               : 선호하지 않는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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