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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가십

사랑을 불러오는 사랑의 대화법 [나는SOLO 22기] 168회

by HAPPYOU 2024. 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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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168 22 20240925 방영

 

뒤돌아서 후회 없는 사랑의 대화법을

그대는 아는가?

 

 

사랑을 불러오는 사랑의 대화법은 어떻게 하는 걸까?

살다보면 말 참 이쁘게 하네 하는 사람을 한 번쯤은 만났을 것이다.

 

그런 사람은 어떤 사람인가?

필자가 생각하는 그런 사람의 키워드는 공감’, ‘긍정적’, ‘배려이다.

공감 상대가 말하고자 하는 배경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에 자신을 이입한다.

긍정적 상대의 단점을 찾아 찌르는 것이 아니라 장점을 찾아 돋보이게 하는 것이다.

배려 상대의 감정을 이해하고 그것에 맞춘 말을 하는 것이다.

이 외에도 경청이나, 자기만의 유머, 이해하기 쉽도록 말하는 맞춤형 대화 방식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상대에게 공감하고 긍정적으로 배려한다면 대화하는 사이 사랑에 빠질 수 있을 수 있다.

 

어떤 식으로 훈련하면 좋을까?

첫째, 우선 잘 듣는 연습을 해보자. 단순히 듣기만 해서는 안된다.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를 캐치할 수 있게끔 잘 들어야 한다. 그래야 상대의 입장에서 선 피드백이 나오고 대화가 이어질 수 있다.

 

둘째, 뭐든 긍정적으로 바꿔보자. 대화를 하다 보면 항상 좋은 상황만 펼쳐지는 것은 아니다. 화가 날 수도 있겠지만 좋은 점만 뽑아서 캐치해 보자. 뇌회로가 부정적으로 가는 것을 다시 긍정의 모드로 돌아오게 하는 연습이 될 것이다.

 

셋째, 진심을 담아야한다. 그냥저냥 리액션을 하는 것은 오히려 독이 될 수 있다. 상대의 말에 최대한 집중을 해서 들어라. 듣기 평가라고 생각하고 이것에만 집중해서 듣고 이해하고 피드백해 보자. 그 진심이 상대방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해볼 의향이 있는가?

생각보다 쉽지 않을 것이고, 많은 사람이 아직 되지 못한 부분들이다.

긍정적으로 생각해볼까?

많은 사람이 아직 안되고 있으니 연습을 통해 대화를 잘하는 사람으로 등극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화에서 아니 줄곧 옥순이는 그때 상황을 부정적으로 받아들이고 부정적인 말들만 내뱉었다.

듣는 사람들의 기분은 중요치 않고 내 기분이 중요해서 일 것이다.

사람이니 충분히 그럴 수 있다.

그렇지만 그런 상황에서 좋은 대화가 이루어질리는 만무하다.

그런 대화에서 오해가 생기고, 오해가 오해를 낳으면서 사람들과의 관계가 어색해진다.

 

출연자들 별로 대화의 특이점을 본다면,

22영식 – 눈으로는 상대를 보고 있으나 마음으로는 보고 있지 않는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 없이 내 할 말이 중요하다.

22영철 – 술에 지는 스타일. 술에게 지배받으면 눌려있던 낮은 자존감이 폭발하면서 언어에 폭력성을 띤다. 공감, 배려가 결여되어 있다..

22영숙 – 배려가 많이 결여되어 있다.. 필터링 없이 나오는 단어 선택들에 광수는 눈살을 찌푸렸다.

22 옥순아쉽지만 세 가지 모두 결여되어 있다.. 감정에 지배되어 자기중심적 대화법으로 상대를 빨아들인다. 잘 듣지도 못하니 상대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도 부족하고 본인 감정을 쏟아붓는 것에 집중한 나머지 배려나 긍정성도 갖추지 못했다. 추가로 본인의 의사전달력도 충분치 않다. ‘~끝까지 확실히 얘기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22현숙 – 공감이 부족하다고 해야 할까?? 문화차이? 대화가 계속 겉도는 것 같은 느낌이다. 상대의 말에 집중하고 이해하려는 노력이 필요하지 않나 싶다.

 

오늘은 사랑을 불러오는 대화법의 중요성을 생각해 봤다..

어렵겠지만 한 번 익혀놓으면 평생 써먹을 수 있는 스킬이다.

사랑받고 싶다면 계속 시도해 보라..

당신도 모르게 사랑을 불러올 수 있다.

 

 

 

<요약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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